[카테고리:] 책
읽은 책을 리뷰하는 곳
-

손자병법 서평 – 싸우지 말라고 먼저 말하는 병법서
손자병법은 병법서인데 첫 장부터 전쟁을 말립니다. 전쟁은 나라의 큰일이니 신중하라고 시작하고,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라고 합니다. 손자병법은 어떤 책인가 기원전 5세기 무렵 중국에서 나온… [더 읽기 →]
-

주홍글씨 서평 – 벌을 받은 사람이 안 받은 사람보다 멀쩡하다
주홍글씨는 시작이 아주 강합니다. 헤스터가 아기를 안고 처형대 위에 섭니다. 가슴에 붉은 A자가 달려 있습니다. 주홍글씨는 어떤 책인가 1850년 미국 소설이고 배경은 17세기 청교도 마을입니다.… [더 읽기 →]
-

도덕경 서평 – 말할 수 있으면 그것이 아니라고 시작하는 책
도덕경은 오천 자입니다. 분량으로 치면 한 시간이면 읽습니다. 그런데 한 시간에 읽으면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. 도덕경은 어떤 책인가 첫 문장부터 곤란합니다. 도를 도라고 말하면 그것은… [더 읽기 →]
-

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서평 – 편지만으로 한 사람이 무너지는 과정
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전부 편지입니다. 베르테르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로만 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읽는 내내 한 사람의 목소리만 듣게 됩니다.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어떤 책인가 1774년… [더 읽기 →]
-

날개 서평 – 아내가 벌어온 돈을 세다가 변소에 버리는 남자
날개는 첫 줄부터 이상합니다.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느냐고 묻고 시작합니다. 1936년 소설인데, 지금 읽어도 낯섭니다. 날개는 어떤 책인가 줄거리는 단순합니다. 나는 방 안에서 이불을 쓰고… [더 읽기 →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