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책
읽은 책을 리뷰하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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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주론 서평 – 나쁜 책이라 불려온 실무 보고서
군주론은 악명이 높아서 뭔가 대단히 사악한 내용일 줄 알았습니다. 그런데 아니었습니다. 대부분은 아주 건조한 관찰입니다. 군주론은 어떤 책인가 1513년에 쓰였습니다.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면 나라를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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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스트 서평 – 영웅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 재난 소설
이방인을 먼저 읽으셨다면 같은 작가라는 게 안 믿길 수 있습니다. 이방인은 얇고 차갑고 혼자입니다. 페스트는 두껍고 사람이 많고 계속 일합니다. 페스트는 어떤 책인가 도시에 쥐가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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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백꽃 서평 – 좋아한다는 말을 닭싸움으로 하는 소녀
동백꽃은 십 분이면 읽습니다. 그런데 다 읽고 나면 웃게 됩니다. 화자만 모르고 독자는 다 아는 상태가 끝까지 이어지는 소설입니다. 동백꽃은 어떤 책인가 1936년에 나온 단편입니다.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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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어 서평 – 선생이 한 말을 제자들이 받아 적은 책
논어의 첫인상은 체계가 없다는 것입니다.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장이 아니라 짧은 대화가 툭툭 놓여 있습니다. 앞뒤가 안 맞아 보이는 대목도 있습니다. 논어는 어떤 책인가 그럴 수밖에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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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개츠비 서평 –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정말로 믿은 남자
위대한 개츠비는 얇습니다. 그런데 얇아서 좋은 책이 아니라 얇아야만 하는 책입니다. 조금만 더 길었으면 개츠비가 우스워졌을 것 같습니다. 위대한 개츠비는 어떤 책인가 1925년 미국 소설입니다.… [더 읽기 →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