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책
읽은 책을 리뷰하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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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비딕 서평 – 고래 백과사전이 소설 한가운데 끼어 있다
모비딕은 흰 고래를 쫓는 선장 이야기입니다. 줄거리만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. 그런데 책의 절반이 줄거리가 아닙니다. 모비딕은 어떤 책인가 1851년 작품입니다. 화자 이슈메일이 포경선에 오르고, 그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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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리오 영감 서평 – 딸들에게 다 주고 하숙집에서 죽는다
고리오 영감은 부성애 소설로 소개되곤 합니다. 읽고 나면 그 소개가 절반만 맞다는 걸 알게 됩니다. 이 소설이 실제로 다루는 건 돈이 관계를 어떻게 결정하는가입니다. 고리오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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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과 평화 서평 – 나폴레옹을 가장 작게 그리는 소설
전쟁과 평화는 분량으로 먼저 유명한 책입니다. 다만 읽어보면 겁먹을 만한 곳은 처음 백 쪽뿐입니다. 등장인물 이름에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잘 넘어갑니다. 전쟁과 평화는 어떤 책인가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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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악의 저편 서평 – 지금까지의 철학이 전부 고백이었다
선악의 저편은 논문이 아닙니다. 짧은 글이 이백구십여 개 붙어 있습니다. 그래서 순서대로 읽어도 논지가 쌓이지 않습니다. 선악의 저편은 어떤 책인가 1886년에 나왔습니다. 처음에는 이 형식이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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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침묵 서평 – 떠난 사람에게 계속 말을 거는 시집
님의 침묵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. 님이 갔다고 시작하고, 곧바로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다고 뒤집습니다. 님의 침묵은 어떤 책인가 1926년에 나온 시집입니다. 이… [더 읽기 →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