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책
읽은 책을 리뷰하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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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악의 저편 서평 – 지금까지의 철학이 전부 고백이었다
선악의 저편은 논문이 아닙니다. 짧은 글이 이백구십여 개 붙어 있습니다. 그래서 순서대로 읽어도 논지가 쌓이지 않습니다. 선악의 저편은 어떤 책인가 1886년에 나왔습니다. 처음에는 이 형식이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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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침묵 서평 – 떠난 사람에게 계속 말을 거는 시집
님의 침묵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. 님이 갔다고 시작하고, 곧바로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다고 뒤집습니다. 님의 침묵은 어떤 책인가 1926년에 나온 시집입니다. 이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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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바이어던 서평 – 사람이 서로를 무서워해서 국가를 만들었다
리바이어던은 두껍습니다. 그리고 앞부분이 아주 지루합니다. 감각과 상상과 언어를 먼저 다루고, 국가 이야기는 한참 뒤에 나옵니다. 리바이어던은 어떤 책인가 1651년에 나온 정치 철학서입니다. 그 순서가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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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대 서평 – 한집안 세 세대가 서로를 못 견딘다
삼대는 깁니다. 그리고 사건이 크게 터지지 않습니다. 그래서 초반이 지루할 수 있는데, 절반쯤 가면 붙습니다. 삼대는 어떤 책인가 1931년 신문 연재 소설입니다. 조씨 집안 삼대가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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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곡 서평 – 지옥을 아홉 층으로 설계한 사람
신곡은 지옥과 연옥과 천국 세 편입니다. 다 읽을 생각으로 시작하면 대개 지옥편에서 멈춥니다. 다만 지옥편만 읽어도 이 작품이 무엇인지는 충분히 보입니다. 신곡은 어떤 책인가 14세기… [더 읽기 →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