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책
읽은 책을 리뷰하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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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무새 죽이기 서평 – 남의 신발을 신고 걸어본다는 말
앵무새 죽이기는 어린 스카웃의 눈으로 인종 재판을 본다는 구조가 전부입니다. 아이는 어른들의 논리를 모릅니다. 그래서 이상한 걸 이상하다고 그냥 말합니다. 앵무새 죽이기는 어떤 책인가 하퍼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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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만과 편견 서평 – 로맨스가 아니라 냉정한 경제 소설
오만과 편견은 로맨스 소설로 알려져 있는데, 읽어보면 아주 냉정한 경제 소설입니다. 첫 문장부터 돈 이야기입니다 — 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는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이 세상이 인정하는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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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신세계 서평 –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
멋진 신세계는 1984와 짝으로 읽히는 책입니다. 오웰은 채찍으로 다스리고, 헉슬리는 사탕으로 다스립니다. 여기 사람들은 억압당하지 않습니다. 행복합니다. 문제는 그 행복이 설계된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. 멋진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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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농장 서평 – 규칙은 언제 조용히 고쳐지는가
동물농장은 얇습니다. 우화이고 아이도 읽습니다. 그런데 1984보다 이쪽이 더 아프게 읽혔습니다. 동물들이 농장주를 쫓아내고 벽에 일곱 계명을 씁니다. 누구도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. 누구도 술을 마시지… [더 읽기 →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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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4 서평 – 무서운 것은 감시가 아니라 언어였다
1984는 감시가 무서운 소설로 알려져 있습니다. 다시 읽으니 무서운 건 감시가 아니라 언어였습니다. 신어라는 게 나옵니다. 단어를 계속 줄이는 작업입니다. 1984는 어떤 책인가 조지 오웰이… [더 읽기 →]